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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필수품 자충매트 바람빼기 힘든거 빼고는 만족

by lee-mimi 2020. 10. 21.

캠핑필수품 자충매트 바람빼기 힘든거 빼고는 만족

 

 

 

오늘 소개할 제품은 캠핑필수품 중에 가장 애증의 용품 자충매트예요

잠자리가 불편하면 캠핑을 안간다고 할까봐 남편이 텐트 다음으로

구입한 파크론 클라우드 캠핑 에어매트 트윈사이즈

 

구입은 1년전 2019년도 초에 했고 트레이더스에서 1+1으로 15만원정도 주고 구입했어요

 

 

 

 

 

 

 

캠핑매트로도 유명한 클라우드 자충매트 

 

자충매트란?

 

자충식(스스로 충전) 에어매트로 캠핑필수품이라고 할수 있어요 

 

 

 

 

 

 

 

파크론 자충매트 

 

 구성

 

스트랩, 커버, 에어매트

사이즈 196x136x5cm

무게 약 4.5kg

 

 

자충매트 속에 충전재를 넣고 제작하여 마개를 열었을때 압축되어 있던 충전재가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원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이용하여 제작한 제품으로 

황동 밸브를 이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 파손이 거의 없어요 

 

 

 

 

 

 

 

캠핑필수품 에어매트, 침낭 잔뜩 싣고 캠핑장 고고

차를 바꾸기 전이라 가벼운 짐은 루프백에 넣어서 이동했어요 

 

 

파크론 캠핑 에어매트는 보관과 이동이 편하게 H스트랩이 들어있어 돌돌 말아준 후 

스트랩으로 고정시키고 커버에 넣어주면 끝

커버를 잃어버려도 스트랩이 있어서 괜찮아요

 

 

 

 

 

 

 

첫 파크론 클라우드 캠핑 에어매트를 펼쳐보며 황동 밸브 끌러놓기만 하면

저절로 충전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저절로 충전이 안됨. 

 

황동 밸브로 공기의 흡입과 배출이 쉬워 오랜시간 고장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고장없는건 확실함

 

에어매트 설치할때 황동 밸브 열어서 미친듯이 불어줘야해요

이때 꿀팁은 세워서 불어야 공기가 잘들어갑니다. 

 

 

 

 

 

 

파크론 자충매트 살때 같은걸 두개로 산 이유는 

벨크로로 서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가운데서 자는사람 등 아플일 없어요 

 

매트 양쪽 끝에 검은색 벨크로 찍찍이가 세로로 전체를 덮고있기 때문에 그대로 붙이기만 하면 연결끝

 

 

 

 

 

 

 

 

 

자충매트 깔아주고 담요 깔아주고 전기매트 깔아주고 그위에 침낭올리면 캠핑잠자리 준비 끝!!

담요를 까는 이유는 전기매트를 깔때 밑에 천이 있어야 전기장판이 잘 들어온다고 해서 

항상 가운데 담요를 깔아놨어요 

 

5cm두깨의 두툼한 자충매트 덕에 아이들도 편하게 놀고 자고 저역시 편하게 푹 잘수 있어요 

 

 

 

 

 

 

 

 

 

모든게 완벽해보이는 파크론 클라우드 자충매트의 가장 큰 단점 바람빼기

손의 악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은 자충매트 바람빼기 수시로 해주면 힘도 쎄지고 

추운겨울에도 땀을 흘릴수 있어요 

 

자충매트 바람빼는 법은 밸브를 활짝 열어주고 밸브의 반대쪽부터 꾹꾹꾹 말아주면서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켜주면 되는데 욕이 절로나오는 작업입니다. 

 

 

 

 

 

 

 

 

자충매트 바람빼기 힘들어서 에어매트를 사자는 남편

지금은 조금 익숙해져서 괜찮다는데 장박하는 동안 매트접을일 없으니 스트레스 덜 받을꺼 같아요

 

자충매트 바람빼기 타이트하게 안해주면 스트랩에 고정도 안되고 커버에도 안들어가기때문에

처음상태 그대로 바람을 빼줘야하는데 무릎으로 힘줘서 눌러가며 바람빼기 해야해요 

 

요때 같이 산 자충베개도 있는데 작아서 그런지 바람도 금방 잘들어가고 밸브 살짝만 열어놔도

충전이 빵빵하게 되어있어요

 

자충매트 바람빼기 스트레스 빼고는 모든게 완벽하니 구입하실때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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